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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은 우리의 친구.
이작품은 맑은물님의 작품명: 밤은 우리의 친구.입니다.
Canon | Canon EOS 5D Mark II | 2014-11-16 06:21:03
Aperture Priority | Partial | Auto WB | 13.0s | F16.0 | +1.67 EV | ISO-200 | 35.00mm | Flash not fired; Compulsory flash mode
저 하늘 아래로
저 불빛 아래로
가슴으로 뿜여내는 숨소리가 있다.
헉헉 거리는 삶의 노래
손끝으로 수놓는 생의 그림들
하늘 높이 더 높이로
시린 가슴을 풀어 보내고 있다.
밤은 우리의 친구임에...

***함께 하신 회원님들 반갑고 즐거웠습니다.
    늘 부족한 사진이지만 진정 삶의 소리가 들리는 현장을
    가슴 깊은그 속까지는 아닐테지만 함께 느끼고 싶었습니다.
    포인트도 모르겠고 설 자리도 없어서 그냥 보이는 곳에서
    한장 찰칵했습니다.
    오늘도 행복한 하루 열어 가소서!***
    
제목: 밤은 우리의 친구.

풍경갤러리


사진가: 맑은물 * http://www.hbhphoto.com

등록일: 2014-11-17 11:23
조회수: 615 / 추천수: 21


울산2.jpg (227.3 K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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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바다가 그립다,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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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선물.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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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시간 고맙습니다.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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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려서 빛나는 풍경.
맑은물
h:396 c:16 v:16
작은 소망.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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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은 우리의 친구.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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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온한 아침!
맑은물
h:332 c:18 v:18
빛은 흐르고.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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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아침.
맑은물
h:269 c:16 v:15
노란 가을.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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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.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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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환희.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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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h:291 c:21 v:21
비가 오는 날이면.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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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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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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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고운 향기처럼.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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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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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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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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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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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h:451 c:33 v:33
평온한 아침!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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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립다,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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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ng long time.
맑은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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