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 고운 향기처럼.

이작품은 맑은물님의 작품명: 그대 고운 향기처럼.입니다.

그대 고운 향기처럼
황분희

잔잔한 평화가
열어놓은 창을 넘어
바람의 손을 잡고 들어 옵니다.

따뜻한 미소가
두 팔 벌린 가슴속으로
햇살을 등에 업고 와서 안깁니다.

달콤한 목소리가
달싹거리는 입술 위에
맑은 새소리 되어 와 앉습니다.

그대 고운 향기처럼.

제목: 그대 고운 향기처럼.

풍경갤러리

사진가: 맑은물 * http://www.hbhphoto.com

등록일: 2014-09-18 10:58
조회수: 267 / 추천수: 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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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바다가 그립다,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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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선물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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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시간 고맙습니다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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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려서 빛나는 풍경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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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소망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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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은 우리의 친구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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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온한 아침!
맑은물

h:333 c:18 v:18

빛은 흐르고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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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아침.
맑은물

h:269 c:16 v:15

노란 가을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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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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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환희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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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안의 그대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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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오는 날이면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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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곳이 그립다,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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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월에는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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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고운 향기처럼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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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사랑해도 될까요?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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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에 만난 풍경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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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노을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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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월의 끝 자락에서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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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그리고 나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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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온한 아침!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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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립다,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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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ng long time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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