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월의 끝 자락에서.

이작품은 맑은물님의 작품명: 팔월의 끝 자락에서.입니다.

Canon | Canon EOS 5D Mark II | 2014-08-28 07:44:19
Manual | Spot | Auto WB | 0.6s | F22.0 | 0.00 EV | ISO-100 | 67.00mm | Flash not fired; Compulsory flash mode

파란 잎새 사이에 몸 숨기고
너의 이야기를 듣는다.
가슴이 모자라서 놓쳐버린 이야기
생각이 모자라서 흘러버린 이야기
바람이 손을 잡고
햇살이 다리를 놓았던 시간
그 소중했던 팔월의 끝자락에서
조용히 마음 내려놓고
성찰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.

제목: 팔월의 끝 자락에서.

풍경갤러리

사진가: 맑은물 * http://www.hbhphoto.com

등록일: 2014-08-29 11:05
조회수: 256 / 추천수: 30

동화.jpg (433.9 KB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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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바다가 그립다,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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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선물.
맑은물

h:399 c:28 v:28

지난 시간 고맙습니다.
맑은물

h:449 c:28 v:28

흐려서 빛나는 풍경.
맑은물

h:396 c:16 v:16

작은 소망.
맑은물

h:378 c:19 v:19

밤은 우리의 친구.
맑은물

h:616 c:21 v:21

평온한 아침!
맑은물

h:333 c:18 v:18

빛은 흐르고.
맑은물

h:300 c:20 v:19

새벽 아침.
맑은물

h:270 c:16 v:15

노란 가을.
맑은물

h:292 c:21 v:21

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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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환희.
맑은물

h:255 c:19 v:19

내 안의 그대.
맑은물

h:291 c:21 v:21

비가 오는 날이면.
맑은물

h:418 c:17 v:17

그 곳이 그립다,
맑은물

h:283 c:18 v:18

시월에는.
맑은물

h:321 c:18 v:18

그대 고운 향기처럼.
맑은물

h:268 c:18 v:18

그대 사랑해도 될까요?
맑은물

h:279 c:20 v:20

새벽에 만난 풍경.
맑은물

h:234 c:18 v:18

저녁 노을.
맑은물

h:273 c:26 v:26

팔월의 끝 자락에서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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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그리고 나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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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온한 아침!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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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립다,
맑은물

h:299 c:26 v:26

long long time.
맑은물

h:264 c:25 v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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