석산화(石蒜花)

이작품은 맑은물님의 작품명: 석산화(石蒜花)입니다.

Canon | Canon EOS 5D Mark III | 2015-09-20 07:57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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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산화(石蒜花)
글.포토/황분희

긴 목 내밀어
붉은 입술 드러내기가
무엇이 그리 바빴으랴

곱게 품어 줄 가슴
혼자 두고 오는 길
모진 눈물도 많이 흘렸겠다

서로 마주하지 못할
애절함이지만
진홍빛 그리움으로 맺어진 한몸인 것을.

제목: 석산화(石蒜花)

풍경갤러리

사진가: 맑은물 * http://www.hbhphoto.com

등록일: 2015-09-22 09:45
조회수: 430 / 추천수: 29

불갑5.jpg (441.8 KB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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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산화(石蒜花)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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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란한 새벽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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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의 노래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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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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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쉬는 새벽.
맑은물

h:377 c:24 v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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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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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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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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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h:314 c:27 v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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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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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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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h:336 c:36 v: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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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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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 눈물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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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h:459 c:29 v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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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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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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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h:531 c:31 v:30

그대가 흐르고 있습니다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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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움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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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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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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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월의 인사.
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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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오는 날에.
맑은물

h:382 c:30 v: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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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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