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에게
한없이 그리운 것들아
한없이 정겨운 사람들아
한없이 그슬픈 사람들아
마철로 여행의 마지막 간이 역에서
종착역에 대한 회심의 의혹에 마지막장을
우리네 정으로 채우려나
잊을건 덮어주고 잊혀진것 ㅍ 묻혀놓고 잊지못한
사연 또한 눈감아 버리고 잊지못할 슬픈
사연이 있거들랑 외로운 갈매기의
울음소리와 함께 간직 하려무나
못잊어 아쉬워 생각나는 것들은
낚서장 일기장 책 녹음기 그리고,,,,,,,,,,,,
다섯번째 층계의 난간에 기대어
이젠 주섬 주섬 나의슬픈 잠들을 챔겨
짊어지고 축 늘어진 몸 일지언정
허탈하게 씨억 웃어 보이며
또 한 계단을 바라 보고 있다
그대은 나의 영혼인가
나 또한 당신의
무작정 먼길 가려나 아름다운 세상으로
가는 나를 잡지 말고
가고 지는 해를 잡아라 그대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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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 그대가 생각이 ?
글쓴이: 사하라/정태선 * http://saharaimg.com
등록일: 2014-04-30 21:22
조회수: 1004 / 추천수: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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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Namoo/박서연 , 녹삼/하석화 , 천지연 , 청산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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